CJE&M(게임부문대표 조영기)은 28일 학교2014:반갑다친구야!(학교2014)에 마니또 시스템을 선보였다.
마니또 시스템은 다른 이용자가 보유한 건물의 생산 속도를 향상시켜 줌으로써 초보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게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게임 유저는 아르바이트권 사용 없이 하루 최대 60명에게 도움 신청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처음 작품에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마니또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모든 캐릭터의 3학년 에피소드를 선보여 게임 내 이야기를 한층 다체롭게 꾸며 놓았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