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액션 RPG 신무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무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됐으며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 달 말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이후 인기 게임 순위 및 최고 매출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진화 및 합성 시스템의 리뉴얼 수십 여종에 달하는 무기 이용자 편의를 배려한 UI 등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최적화 작업으로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