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4일 열혈강호온라인에 최고 레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열혈강호 새 단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기존 140레벨이었던 최고 레벨을 150레벨로 올리고, 게임 내 최고 능력치에 이르는 승직 시스템인 승천4식을 새로 추가해 선보였다.

승천4식은 130레벨대 승직 시스템인 승천3식을 마친 14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퀘스트를 수행하면 완료할 수 있다. 강호 최고의 경지에 오르게 되는 승천4식의 퀘스트는 기존의 승천 퀘스트와 달리 문파나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편 엠게임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한 이벤트 던전인 피피섬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던전에서 꽃무늬 수영복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고 높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