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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종합지원센터누적이용량4만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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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3일 개소 2주년을 맞은 콘텐츠종합지원센터의 누적 이용량이 4만 건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콘텐츠종합지원센터는 전화, 방문, 온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기업들이 쉽고 간편하게 컨설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시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2년 7월 부터 올해 6월까지 관련 업계의 총 이용량을 집계한 결과 누적 이용량이 4만 5958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 전화문의가 전체 이용량의 63%를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방문문의(25%), 취업지원실(8%), 온라인문의(3%)순으로 콘텐츠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밖에 개소 초기 대비 이용량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콘텐츠 비즈니스 자문단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전화 및 방문 문의가 개소 직후 대비 각각 43%, 9%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콘텐츠 비즈니스 자문단 진행한 상담 항목 가운데 유통마케팅(39%)부문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금융과 저작권, 지재권이 각각 21%, 1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콘텐츠 기업들의 특성을 고려해 지난 6월 콘텐츠종합지원센터를 역삼 사무소로 이전했다. 또 역삼 사무소 이전을 계기로 콘텐츠 비즈니스 자문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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