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프로야구매니저에 특성훈련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성훈련 시스템은 유저가 소유한 카드를 이용해 특정 카드에 특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부여된 특성은 지정된 상황에 처해지면 발동되며 정해진 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발동된다.
또 훈련이 끝나면 나타나는 특성을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훈련을 계속 진행해 언제든 자신의 마음에 드는 특성으로 바꿀 수도 있다. 특성은 야수와 투수 포지션 별로 S등급부터 C등급까지 4단계로 나눠진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