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신작 모바일 전략 RPG 영웅의탄생:초선의유혹(이하 영웅의탄생)이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통 모바일 RPG로, 출시 일주일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면서 액션 RPG가 강세인 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정통 RPG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출시 초반 인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콘텐츠 개발과 주기적인 업데이트에 대한 개발 작업에 이미 들어갔으며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해 인기 순위 1위 수성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