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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모바일게임업체4개사대구로이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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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 연말까지 대구 모바일게임센터 입주시설에 수도권 게임 업체 4개사가 신규 이전하게 된다고 4일 밝혔다.

대구 모바일게임센터는 기존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3층(463㎡, 13년 11월 개소) 외에 대구무역회관(12층, 1,511㎡)에 추가로 모바일게임업체 입주 공간을 마련해 문을 열 예정이다.

센터측은 앞서 지난달 입주업체 선정 심사를 통해 수도권 4개 업체를 포함해 총 7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서울에서 이전한 핀코모바일 등 수도권 업체 5개사를 유치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수도권 입주기업 중에는 대구 지역출신으로 서울에서 창업한 청년 벤처기업 두나소프트가 포함됐다. 센터측은 이에따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개별 입주실 외에 대구무역회관(12층)내 공동 입주실에 입주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에 있는 모바일게임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다.

대구시는 특히 올 연말까지 기존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3층에 입주한 5개 기업을 포함해 20개 강소업체를 모바일게임센터에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대구 모바일게임센터는 대구시가 지역 모바일게임 업체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했으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다. 입주업체는 사무실 임대료 전액과 관리비 50%를 최장 4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 모바일게임 제작 멘토링, 비즈니스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진흥원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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