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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프로리그`포스트시즌진출팀확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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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까지 장악한 SK텔레콤 T1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이하 프로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400여 명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프로리그 4라운드 포스트 시즌과 통합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는 SK텔레콤 T1, CJ 엔투스, 진에어 그린윙스, 삼성 갤럭시 칸이 1500만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혈전을 펼칠 예정이다.

4라운드 포스트시즌 마지막 티켓을 획득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모두 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통합 포스트시즌에도 진출을 확정하면서 포스트시즌 개근에 성공했다.

한편 SK텔레콤 T1은 삼성 갤럭시 칸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에 이어 연이은 라운드 1위를 달성했다. 이 경기를 통해 통합 포인트 1위로 정규 시즌 1위까지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뤘다. 시즌 중반부터 무패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왔던 SK텔레콤 T1의 저력이 엿보이는 결과였다.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김유진(진에어)은 정규 시즌 마지막 날 통쾌한 1승을 추가하며 김준호(CJ)와 함께 다승 공동 1위(20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두 선수는 9월 11일부터 열리는 2014 케스파컵 시드권을 부여 받게 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프로리그 마지막 경기에 함께하면서 피날레 의리 이벤트를 팬들과 함께 즐겼다. 전병헌 회장은 케스파컵에 대한 진행 경과를 팬들에게 보고하고, 지난 7개월 간의 프로리그 정규시즌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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