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1일 모바일RPG 드래곤헌터를 구글플레이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4인 파티, 2인 페어시스템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또 길드시스템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총 210개가 넘는 헌터와 17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맵 등 탐험요소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1일 모바일게임 신무에 시스템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진화시스템을 간소화하고 무기 능력치 상향시켰으며 에픽 무기를 추가했다. 여기에 악몽, 지옥 등급 패널티를 삭제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UI를 변경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