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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중국에`FC매니저모바일`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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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5일 중국 퍼블리싱 업체인 파라다이스네트워크(대표 웨이지아오), 텐센트(대표 미화텅) 등 두 업체와 FC매니저모바일2014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빛 측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FC매니저모바일을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3사는 각 사의 역량을 적극 발휘해 성공적인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한빛 측은 중국 현지화 작업을 포함한 프로젝트 개발을 바탕으로 중국 맞춤형 축구 게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튜토리얼모드 미션수행 보상성과 등 시작 단계부터 게임에 대한 개량 및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게임 검수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중 중국 현지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는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다양한 조언과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텐센트는 보유중인 내부 플랫폼을 통해 중국 전역에 작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는 자체 플랫폼들은 중국 모바일 게임 유저에게 게임을 전달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오픈 이후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은 현재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매월 1000여 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이 쏟아져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시장에서 중국 대형 기업을 통한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검증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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