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24일 신작 모바일 SNG 게임 노예가되어줘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공격형, 방어형, 생산형 등 다양한 건물 건설을 통해 자신만의 영지를 운영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특성의 병력을 전략적으로 생산 및 배치하여 타 영지와의 전투, 연맹, 식민지 시스템 등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존 SNG에는 없는 식민지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먹고 먹히는 식민지 확보 전쟁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섯 가지 프로모션을 동시에 전개, 유저 확보와 다운로드 유도를 같이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