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은 백혈병소아암 아동을 위해 모금한 기부금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NHN스튜디오629는 모바일게임 우파루마운틴과 여성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백혈별소아암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게임내 크레용팝 아이템 판매금액을 기부금으로 쾌척했다.

NHN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최현동 NHN스튜디오629 대표를 비롯한 우파루마운틴 개발진과 크레용팝 멤버 전원, 홍기대 위제너레이션 대표와 이철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크레용팝 위제너레이션과 우파루마운틴이 함께 모금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을 앓고 있는 14살 소년 윤석(가명)이를 비롯한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