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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블소`日공략강화위해총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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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블레이드&소울(블소)의 일본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유저 취향에 맞춘 이벤트와 본격적인 블소 이야기를 품은 수월평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엔씨는 오는 17일 블소 일본서버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담은 수월평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블소 전용 PC를 임대하는 업체와 함께 오프라인 PVP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수월평원은 블소의 1차 서비스 후반 지역을 담은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과 던전, 대사막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월평원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 이후 2주만에 추가됐으며, 중국 서비스에서는 테스트와 동시에 추가됐던 업데이트이기도 하다.

이 사례를 비추어 볼때 블소 일본 서버의 수월평원 업데이트는 본격적인 서비스의 시작을 알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한 달여의 일본 정식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된 대사막이 전초전에 해당한다면 수월평원은 본격적인 블소 이야기가 전개되는 지역이기 때문.

이에 발맞춰 엔씨는 일본지역 한정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이벤트 블소 고사양PC체험회와 오프라인 PVP 대회를 개최하는 등 흥행 불씨를 키우고 있다.

엔씨 한 관계자는 비무제 콘텐츠 등을 통해 블소가 서비스 되는 3국간의 교류 등 다양한 시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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