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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앙,월드컵겨냥`풋볼레전드`드라이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6-12

월드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게임업체들이 자사의 축구게임을 리뉴얼 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월드컵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그 중 네이버 채널링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 풋볼레전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비앙(대표 이승민)은 월드컵시즌을 맞아 PC방 마케팅, 서비스채널 확대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네오비앙은 최근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과 풋볼레전드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PC방에 작품을 무상으로 보급, 영역을 넓혀 나가는 한편 풋볼레전드 이용자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풋볼레전드의 전작 리얼사커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특히 카카오와의 합병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 다음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축구게임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축구게임 하나만을 제작해 온 축구게임 전문개발사다. 특히 풋볼레전드의 모태가 되는 리얼사커온라인은 지난 2011년 MBC게임에서도 e스포츠 리그로 방영된 전력이 있다.

풋볼레전드의 가장 큰 특징은 11대11의 실제 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축구게임은 공을 가진 캐릭터만 이용자가 조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모든 이용자가 그라운드의 선수가 된다.

모든 이용자들은 팀을 이뤄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통해 실제 축구와 같은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특히 최대 22명의 이용자가 플레이를 즐겨도 끊김없는 서버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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