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등 2개 작품을 자체 글로벌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유럽 및 북미 지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세계 통합 플랫폼 게임키스를 통해 해당 작품의 모든 콘텐츠를 영어 버전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차후 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개 작품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달 테스트에서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또 북미, 유럽 지역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등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에 나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