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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레이븐``크로노`하반기집중공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6-10

CJE&M이 하반기에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등 2개 대작을 내세워 집중공략에 나선다. 또 RPG 프로젝트 4개작 등 연말까지 총 50여개의 모바일게임을 론칭, 물량공세도 병행할 예정이다.

CJE&M(부문대표 조영기)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하반기 출시할 대작 모바일게임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발표회를 갖고 출시 일정과 마케팅 방안 등을 밝혔다.

CJ는 우선 내달 중 에스티플레이(대표 유석호)가 개발한 레이븐을 론칭하며 본격적인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어 8월에는 미국 엔웨이(대표 김태훈)가 내놓은 크로노블레이드를 출시해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CJ 하반기 성적을 책임질 레이븐은 모바일게임 그래픽의 한계에 도전하는 대형 RPG다. 영화를 연상케 하는 연출과 액션성을 기반으로 1000여개에 달하는 장비를 모으는 재미를 선보인다.

또, RPG가 가져야할 기본 콘텐츠인 기술 강화, 대규모 사냥, 이용자 간 대결(PVP), 길드전 등을 지원한다.

김태훈 대표를 필두로 3인의 공동창업자가 만든 엔웨이는 CJ를 통해 크로노블레이드를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 크로노블레이드의 차별점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

이 게임은 팬터지ㆍSF 세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험 이야기를 유저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 보는 재미를 충족 시키기 위해 역동적 전투 스킬 및 콤보와 액션, 그래픽을 콘솔게임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CJ는 두 작품과 하반기 출시작 들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한지훈 CJ 모바일사업 본부장은 작품의 완성도가 높은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며 CJ의 성공노하우와 마케팅 방법을 총동원해 모바일시장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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