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3일 신작 RPG 풍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풍운은 홍콩 유명 만화가 마영성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은 중국은 물론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유명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풍운은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중국에서 400개 서버를 운영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풍운의 국내 서비스는 오는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