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2일 RPG 아틀란스토리에 유적약탈시스템을 선보인다.
유적약탈시스템은 다른 이용자의 유적을 침입해 약탈을 하고, 친구의 유적을 방문해 이를 보호하는 전략 콘텐츠다.
이용자는 선택에 따라 다른 이용자들의 유적에 방문해 탐사 보상을 약탈할 수 있으며, 공격을 당한 이용자는 전투를 통해 약탈자를 물리칠 수 있다. 유적 약탈자를 퇴치할 경우, 3시간 동안은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자신의 유적지를 지키는 보호막이 형성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