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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데이`월드컵날개달고힘찬`비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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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28일 청담CGV 더프라이빗시네마에서 축구 매니지먼트 풋볼데이 유저와 함께 국가대표 마지막 평가전을 단체 응원하는 로드 투 브라질, 풋볼데이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풋볼데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또 이를 기반으로 월드컵 시즌 열기를 등에 업고 상승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풋볼데이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임상범 NHN블랙픽 이사가 참석헤 내달 중 최상위 유저를 위한 토너먼트 대회 슈퍼컵 오픈 단계별로 다양화된 특수훈련카드 제공 작전카드에 상성 시스템 도입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 향후 추가될 콘텐츠를 공개했다.

슈퍼컵은 최고의 보상과 우승 기념 트로피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명예의 전당에 클럽명과 감독명이 등재되는 혜택으로 승부욕을 자극한다.

또 선수 카드 강화는 단계별로 구분되고 다양해진 특수훈련카드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패턴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유저가 보다 세밀하게 나만의 선수카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게 임 이사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상성 시스템이 도입된 작전카드 역시 치밀한 두뇌싸움을 연출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특히 전술 운영 선택지가 확장됨에 따라 상대방 스쿼드를 보고 작전을 구상하는 묘미를 더한다.

여기에 내달 중 선수 부상, 퇴장, 라이브 카드 출시 등 다양한 내용을 알려주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 특히 알람 방식은 특정 시간은 물론 세부적인 범위 및 사항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또 차후 모든 선수 능력치 조회 기능은 물론 앱 전용 기능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풋볼데이 브라질 캠페인도 깜짝 공개됐다. 브라질 축구 대회 기간 동안 한정판 라이브카드 WC 내셔날 팀을 출시한다. 이는 유럽 7대 명문리그 포함 주요 15개국에 대해 브라질 축구 대회 전용 특수 훈련 장착이 지원된다. 또 해당 국가대표 팀 컬러도 추가 제공된다.

이와 관련해 임상범 이사는 새로운 카드팩은 월드컵 시즌에 신규 유저가 다수 유입된다는 점을 고려해 보다 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가 크다며 라이선스 상 15개국 18명만 등장하기 때문에 기존 카드에 비해 더욱 빨리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임 이사는 장기적 콘텐츠로 전세계 국가대항전 월드컵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경기 중계 화면 고도화 및 선수별 고유 특수 능력 확장 등 국내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더욱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롯데푸드 돼지바와 제휴를 통해 각 조별 16강 진출국을 예상하는 마이 파이널 16 본선부터 8강까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경기결과 예측! 등 이벤트를 통해 열기를 더한다.

한편 이날 행사는 로드 투 브라질 시리즈 이벤트 중 하나로 응모를 통해 초청된 유저 50명과 함께 국가대표 마지막 평가전 튀지지와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풋볼데이 홍보모델 정인영 아나운서와 가수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및 풋볼데이 퀴즈쇼!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유저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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