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조이맥스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회사를 떠난다.
조이맥스는 오는 30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조이맥스의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따라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와 조이맥스 대표를 겸임하게 됐다.
모회사인 위메이드 관계자는 김창근 대표의 사임은 건강이나 경영상의 문제가 아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근 대표는 지난 2012년 12월 조이맥스에 합류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