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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韓·中대결서한국이압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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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지난 24일 프리스타일2를 놓고 벌어진 한중 챔피언스컵에서 한국 대표가 압승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 대표팀 어텐션(Attention)과 프로젝트어웨이(Project Away), 중국 대표팀 케이쇼(Keyso)와 올드엉클(Old Uncle) 등 4개 팀이 참가했으며, 어텐션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한중 챔피언스컵은 프리스타일2 한국 대표팀와 중국 대표팀이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상금은 1만200달러(약 1200만원)이다.

결승은 한국팀인 어텐션과 프로젝트 어웨이이 맞붙었으며,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어텐션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6000달러(약 61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대표팀 케이쇼와 올드 엉클은 3, 4 위전에서 숨막히는 접전 끝에 버저비터를 성공 시킨 올드엉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어텐션팀의 리더 이진성은 프로젝트어웨이는 흐름을 타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썼다며 중국 선수들과 대회를 통해 만나게 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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