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22일 체인크로니클 원포일레븐 등 모바일게임 2개 작품에서 각각 다양한 이벤트성 콘텐츠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마법학원 중간고사 마법학원 자율학습 현자의 탑 페스티벌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매일 새롭게 오픈되는 퀘스트를 완료해 성장 및 연마에 도움이 되거나, 희귀한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현자의 탑 주점에서 치아리를 비롯해 카렌, 이자벨, 베르나, 유니 등 SSR 및 SR 등급 마법사 캐릭터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오는 29일까지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원포일레븐에서 선수 영입을 위한 시스템 스카우트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제거한다. 여기에 해당 기간 동안 스카우트 최대 영입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한다.

이는 다음주 실시되는 월드네이션컵에 대비해 보다 편리하게 스쿼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혜택이다.

이 콘텐츠는 전 세계 유저가 자신의 국가를 대표하는 감독이 돼 실력을 겨누는 방식이다. 여기에 대표 감독으로 선출되지 않은 유저도 응원 기능을 통해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