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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관리촉구를위한200인선언문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22

[사진=왼쪽부터 강지원 변호사와 최삼욱 을지중독연구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게임 등 약물 중독관리를 위한 국가 범제도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범종교시민사회 200인 선언과 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독예방을 위한 범국민 네트워크 200인 대표의 선언문 발표와 중독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 신 의원은 당초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이날 게임 등 중독예방 관리치료를 위한 안정망과 국가법제도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범종교시민사회 200인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선언문에서는 중독 문제에 대한 국가적 수준의 예방과 치료보호 안정망을 갖추고, 중독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법제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선언문에 이어 토론회에서는 최삼욱 을지중독연구소장이와 인터넷게임장애 진단기준의 적용이라는 주제 발표에 나섰다.

최 소장은 이날 DSM-5 IGD기준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최근 1주 이내 게임 이용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49세 이하의 성인 남녀 304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게임의 이용 현황에 대한 조사 내용을 소개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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