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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23일출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21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이하 분류위)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원회가 민간등급분류기관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만큼, 등급분류 신청 및 접수처리 업무 등의 성공적 안착과 정상화를 위한 추진 과제 및 전략목표도 제시될 예정이다.

등급위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소년ㆍ교육ㆍ법률ㆍ문화예술ㆍ문화산업ㆍ언론 등 각계 전문가 추천을 받았다.

분류위는 이에따라 김성심 사무국장(다솜청소년마을)ㆍ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ㆍ박흥배 교수(부경대학교)ㆍ홍수봉 교수(동부산대학교)ㆍ노기영 교수(한림대학교)ㆍ김규철 부총장(영산대학교)ㆍ신창환 미국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등 총 7인을 선임했다. 등급위원장은 출범식 당일 등급위원간 호선을 통해 임명될 예정이다.

박태순 분류위 사무국장은 게임 및 콘텐츠 심의는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인 만큼,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등급분류 업무를 시작하는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부터 업무 환경구축과 이양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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