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9일 3D 액션 RPG 엘리먼츠:에픽히어로즈를 전세계 구글 플레이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작품은 우크라이나 개발사 자드젠(Zadzen)과 협력을 통해 완성됐으며, 핵 앤 슬래시와 실시간 레이드가 특장점이다.

여기에 터치 한번으로 이동, 공격 등 연출이 가능한 싱글 탭과 반자동 시스템이 탑재돼 대중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스토리 모드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여기에 전사, 검투사, 궁수 등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이 짜임새 있게 맞물려 몰입감을 더한다. 이밖에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돼 글로벌 시장 공략도 순조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