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대표 오노기 마사루)는 16일 신작 모바일 RPG 포켓판타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2D 그래픽과 마왕군이 몰려오는 신비한 왕국을 구하기 위해 귀여운 아바타 친구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팬터지 RPG다.
특히 이 작품은 다양한 범주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자유자재로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디가 가능하고, 아이템의 합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네트워크 길드전은 각 시합에서 선택된 멤버들과 협력하여 멋진 액션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고, 배틀 시스템에서는 이벤트 별로 각각 다른 스페셜 보스몬스터가 출연해 길드의 친구와 협력해 도전할 수 있다.
한편 포켓판타지는 구글과 애플 오픈마켓에 동시 출시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