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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타이탄`재서비스에나선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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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의 MMORPG 타이탄온라인이 타이탄리턴즈로 재탄생,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는 최근 무협 MMORPG 타이탄리턴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완료, 다가오는 2분기 중 작품 서비스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탄리턴즈는 지난 2011년 국내에서 서비스 종료된 타이탄온라인을 새롭게 다듬은 작품이다.

이 회사를 이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 재개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타이탄온라인은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는 서비스가 돼 온 상황이었다. 이에따라 국내 유저들이 해외 버전으로 눈을 돌리는 등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해외 버전의 복잡한 결제 수단을 해결하지 못한 국내 유저들이 대행 서비스를 요구할 정도로 타이탄 온라인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야소프트측은 이에따라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재서비스를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그동안 작품 점검을 추진해 왔다.

회사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 오류나 버그 등을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추가 테스트 없이 바로 공개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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