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는 오는 16일 문래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 및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이를 통해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충진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총회 준비위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여러 회원사들의 관심과 격려로 반시장적이고 형평성을 잃은 정부 게임 정책 및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게임물 심의기준 개선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