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PS4, PS3, PC용 울펜슈타인:더뉴오더 오는 23일에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울펜슈타인:더뉴오더는 클래식 스타일의 FPS와 최신 그래픽 기술을 융합한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 작품에서 나치는 데스헤드 빌헬름 스트래스 친위대 대장이 가지고 온 미지의 신기술을 이용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 세상을 정복하고 만다. 이용자는 BJ. 브라스코비치가 돼 나치의 폭정에 맞서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본 제품의 예약판매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트라게임즈는 13일 워게임:레드드래곤의 공식 한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중 국내 RTS 팬들에게 워게임:레드드래곤을 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