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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1Q매출278억역대최대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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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 1분기 매출 278억 1300만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4%, 104%, 28%가 성장한 수치다. 여기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6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7%, 33.4%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올리게 됐다.

특히 국내 매출은 별이되어라! 제노니아온라인 등 미드코어 RPG 장르 신작들이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흥행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해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1분기 중 글로벌 기대작 출시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스포츠, 전략, RPG 등 주요 장르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구성한 가운데,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통해 이익 반등에도 성공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8개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LB퍼펙트이닝을 시작으로 엘리멘츠:에픽히어로즈 타이탄워리어 판타지워로드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한 작품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이 회사는 야구 게임 시리즈를 내세워 국내외 스포츠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또 이와 동시에 RPG, 전략 장르 역시 공들여 준비한 대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런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탄탄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게임빌USA 역량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등 공략도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컴투스와 통합 서비스 플랫폼 출범을 통해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 위치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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