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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인기화려한`부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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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명작 프린세스메이커가 모바일로 등장해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순항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프린세스메이커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발표했으며, 그 다음날인 3일부터 현재까지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구글 플레이에서는 현재 인기 무료 게임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고배석 프린세스메이커 개발 총괄 이사는 원작의 게임성은 살리면서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SNG, RPG 등 장르적 요소로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지난 90년대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모바일로 옮긴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특히 원작의 향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다양한 복장, 외형 커스터마이징, 화장 등은 물론 미니게임 등 새롭게 도입된 콘텐츠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오는 15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프린세스메이커 대표 캐릭터로 꾸며진 카카오톡 이모티콘 12개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엔딩을 보거나,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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