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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블소`일본서비스`카운드다운`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07

블레이드&소울이 일본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으로 정식서비스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7일 부터 3일간 블레이드&소울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이며 2만명의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함께 엔씨는 오는 9일 블레이드&소울 호화특전 패키지 2개를 발매할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CBT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과 블레이드&소울 15일 무료이용 티켓, 게임 아이템 교환권 등이 포함돼 있다.

13일 부터는 블소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리미티드트라이얼 테스트가, 16일부터 19일까지는 사전 공개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후 20일 부터는 월 정액제 과금, 부분 유료화 상품 판매, 전용 넷카페(PC방) 과금제를 포함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됀다.

엔씨재팬은 유저 맞춤형 이벤트로 블소 흥행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엔씨재팬은 인터넷 라디오 방송과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블소 전용 채널을 오픈하고 CBT와 일정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방식은 블소 일본 진출 기자회견 자리에서 먼저 선보인바 있으며, 이날 시청자 수는 3만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PC 게임이 대중화되어 있지 않은 일본 시장에 맞워 블소 이용에 특화된 PC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임대 PC는 월 3100엔(약 3만원)에 사용할 수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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