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영등포 롯데시네마 8층에 6월 24일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영등포 롯데시네마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체험관은 기존에 진행되었던 체험관들보다 더욱 규모를 크게 확장해서 운영된다. 복층으로 이루어진 체험관 내에서 1층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시연 공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이벤트 존, 그리고 영화보다 뛰어난 월드 오브 워크래프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체험관 내 2층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은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한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의 게임 타이틀들의 멋진 동영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비한 블리자드 시네마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고, 이와 함께 블리자드의 아트웍들이 전시되는 갤러리로 구성된다.한편 블리자드는 6월 24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체험관의 오픈과 함께 매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레벨 Up 페스티벌과 함께 논스톱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6월 25일부터 격주간으로 ‘달려라! 아제로스 마라톤’ 이벤트와 ‘퀘스트: 현상수배’ 이벤트를, 7월 2일부터 격주마다 ‘길드 PvP 최강전’ 등 특색있는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과 볼거리를 선사한다.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warcraft.co.kr)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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