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30일 영웅은전설을만든다EX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200장의 화려한 영웅 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강력한 왕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CCG다.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여 헤븐, 하데스, 포스 등 3개의 진영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픽토소프트는 유저 편의에 맞춘 UI, 쉬운 방식의 게임 플레이, 다양한 보상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는 자동 레이드 시스템 등 초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리더 카드와 어시스턴트 카드를 통해 공격과 방어에 전략적인 요소를 높여 하드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에게 도전과 재미를 제공하는 영웅은전설을만든다EX는 이용자들간의 간접적인 경쟁과 협력을 유도하는 거점 시스템이라는 소셜적 요소도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