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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상승세온라인시장에활력주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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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 만에 등장한 온라인게임 이카루스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서 추후 발표될 온라인MMORPG에도 활력이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픈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이카루스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PC방 순위 5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디아블로3의 높은 점유율에 비해 아직은 낮은 상태지만, 기존에 인기를 끌고 있던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보다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인 상태다.

여기에 이카루스의 상승세는 검은사막, 파이러츠같은 대형 온라인 게임들에게 있어서 견인차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세훈)의 검은사막은 지난 22일 약 3만명의 테스터들을 모아 CBT를 진행 중이며 좋은 평가를 얻는 중이다. 또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CJE&M(부문대표 조영기)의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e스포츠 진출 가능성까지 엿보고 있어 온라인을 포함한 전체 게임 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는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작품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업체 한 관계자는 현재 모바일 시장은 게임 자체가 출시돼도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카루스의 상승세를 보면서 온라인 MMORPG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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