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23일 중국 전문 퍼블리셔인 위모(대표 이규범)와 함께 중국판 페이스북으로 잘 알려진 런런왕에 두근두근런웨이를 지난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픽토소프트는 그 동안 북미 지역과 대만 등에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으며, 두근두근런웨이는 퍼블리셔 위모와 새롭게 손을 잡고 중국에 진출하는 만큼 중국 현지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픽토소프트가 함께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지원 게임으로 선정된 두근두근런웨이는 패션계의 미운오리에서 빛나는 패션모델이 되는 성공기를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육성 시뮬레이션 SNG이다.

두근두근런웨이는 국내에서 전작 마이무비스타 후속작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