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현지 게임운영과 프로모션을 부스터미디어에게 위탁한다는 방침이다 . 또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25개국이 넘는 다양한 국가 통신과 미디어 업체 그리고 게임포털 등을 통해 모바사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유럽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6월에는 스포츠 축제 월드컵에 맞춰 모바사커 글로벌 컵 세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세계대회는 모바캐스트가 운영을 맡는 국내와 일본의 경우 모바사커를 통해 진행된다. 영국, 브라질 등 25개국은 부스터미디어가 담당하는 리그11로 전개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