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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12일일본서`블소`첫테스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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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의 일본 진출을 위한 걸음마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일본 지사 엔씨재팬을 통해 지난 12일 블레이드&소울의 첫 비공개테스트 퍼스트트라이얼을 도쿄 도내 인터넷카페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된 퍼스트트라이얼 테스트는 연결상태 테스트와 콘텐츠 점검을 목적으로 20여 명의 일본 유저를 초대했다.

일본 게임전문매체 4게이머에 따르면 이날 테스트에서 중점 테스트된 부분은 던전과 PVP콘텐츠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 결과 게임 콘텐츠 상에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동작에서 약간의 지연이 발생됐으며, 엔씨재팬 직원에 의해 곧 수정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본 유저들은 동작 검증을 마친 후 캐릭터 생성, 레벨업 및 퀘스트 플레이 등을 즐기며 3시간여의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5월 20일부터 블소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홍보를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업체 곤조와 함께 제작한 블소 애니메이션을 4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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