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친구모아아파트를 올 여름에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친구모아아파트는 국내에서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글화는 물론, 한국 문화와 정서에 맞게 꾸며져 있다.
이 작품은 이용자가 어느 바다의 작은 섬에 자리잡은 Mii 아파트에 자기 자신이나 친구, 연예인등을 만든 후 그들과의 인간관계를 지켜보든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