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김경만)는 9일 모바일 액션 삼국지게임 전장의화신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무장 동탁을 선보였다. 동탁은 게임 내 최고 등급인 4성 무장으로, 격투 무기형의 무기계열과 단일 타깃형의 공격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또 천지병탄스킬을 무장구슬 뽑기를 통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동탁이 등장하는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 스페셜 찬스를 제공한다.

한편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던전과 무장, 장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료 아이템 원보를 구입한 유저에게 보너스 원보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