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스피릿스톤즈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타일 형식의 퍼즐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면서 전투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작품 속 400장 넘는 히어로 카드를 활용해 유니크한 스쿼드를 만들 수 있으며, 500여 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작품은 7개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출시 5개월이 지난 지금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터키 등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장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마존 앱스토어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글로벌 오픈 마켓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