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부문대표 조영기)은 2일 행복한피아니스트에 신규 악기 전자피아노를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전자피아노는 기존 피아노의 음을 디지털 데이터로 재생하는 악기다. 이를 사용하면 빠른 박자의 곡이나 댄스 곡을 연주할 때 더 매력적이고 풍성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전자 피아노는 준비화면의 악기 선택 메뉴에서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해당 악기로 연주 시 기존 피아노 보다 10% 추가된 실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게임 판정 방식에서 슈퍼펙트도 추가됐다. 슈퍼펙트는 보다 정확한 점수 확인이 가능한 채점 방식이다.
유저 실력을 겨루는 콩쿨 곡 등록도 곡 별 주 1회에서 1일 1회 무료등록으로 변경됐다.
행복한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으로 쉬운 조작법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곡 제공을 통해 전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