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프로야구2K의 마이플레이어모드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육성하는 선수로 슬러거 류현진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유저가 가장 많이 육성하는 선수를 분석한 결과, 타자의 포지션으로 장타를 때려내는 슬러거형 류현진이 1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작품의 마이플레이어모드는 게임 내에서 포지션 제한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수를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