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함께 2014년 달리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 GIVE11탄, 2014 달리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지난 11일 부터 24일 까지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윈드러너, 비행소녀, 격추왕, 에어헌터 등 4개의 작품 속에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자동으로 1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모금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 1800만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돼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으로 사용된다.
또 위메이드 임직원과 유저 봉사단은 26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해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원 주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