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텍(대표 곽정욱)은 에너지음료 핫식스와 함께 2014 핫식스 GSL 결승전 당일 전국을 찾아가는 핫식스가 떴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핫식스가 떴다 첫 행사는 오는 4월 5일 열리는 2014 핫식스 GSL 시즌 1 결승전 대전에서 바크래프트 형태로 열린다. 바크래프트는 해외 스포츠바를 현지화한 것으로 핫식스는 이 지역 e스포츠 팬들이 모여 경기를 응원할 수 있도록 단체 관람 장소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현장에는 GOM eXP의 김익근 캐스터도 함께해 분위기를 돋군다. 김익근 캐스터는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의 생생한 분위기를 서울 결승전 현장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그레텍은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지포스 최신형 그래픽 카드, 디아블로3 확장팩 한정판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