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2014년 기대작 디아블로3:영혼을거두는자의 출시를 앞두고 전야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야제에는 소장판을 사전 예약판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전 왕십리에 이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는 24일 영혼을거두는자 출시를 앞두고 용산 아이파크몰 야외 이벤트홀에서 전야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전 예약 구매자 1000여명과 일반판 구매 희망자가 모이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