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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2개신작론칭탄력받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3-21

액토즈가 모바일과 온라인 양쪽에서 무게감 있는 신작을 연달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지난 20일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액션 RPG 뉴던전스트라이커 티저 사이트를 오픈해 온라인게임 부문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

먼저 체인크로니클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된 이후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이 검증된 작품이다. 이에 국내 출시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으며 사전등록 참가는 물론 프리미엄 테스트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 작품은 200여개 캐릭터가 등장하는 가운데 100여개 이상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스토리 및 각 캐릭터별 체인 스토리가 전개돼 방대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간편한 디펜스 방식에 상성 관계, 캐릭터 성장, 무기 강화 등 심화 요소가 가미돼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국내 버전에서는 자동 전투 기능이 추가돼 보다 편리한 플레이 환경이 제공된다.

이 회사는 예상보다 빠르게 체인크로니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올해 30~40여개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만큼 이런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작품을 비롯한 개발 역량이 집중된 신작 라인업이 이번 상반기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21일 뉴던전스트라이커 티저 페이지를 오픈해 온라인게임 사업 기대감도 고조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티저 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던전스트라이커 특징을 키워드로 미리 제시했다. 또 신규 콘텐츠 및 보완 작업을 거쳐 상반기 이내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상반기 출시를 예상했던 체인크로니클이 최근 발표된 것처럼, 뉴던전스트라이커 역시 공개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온라인게임 사업이 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전환시킬 요소로써 뉴던스가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회사는 최근 모바일과 온라인 양쪽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을 선보여 정면 승부에 나서는 것은 물론 이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략을 통해 상승세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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