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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위메이드신임대표는누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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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임대표에 장현국 부사장이 내정됐다.

장 신임 대표의 선임은 사실상 발탁 승진 인사다.

한국 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을 졸업한 장 신임대표는 김정주, 나성균 등 학교 선배의 권유로 지난 96년 넥슨에 입사해 게임과의 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후 네오위즈를 설립한 나성균 회장을 따라 네오위즈로 자리를 옮겨 네오위즈 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 네오위즈 모바일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때 네오위즈 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게 그를 아는 사람들의 평가다.

이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겨 계열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아 로스트사가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 신임 대표는 최근 열린 로스트사가 세계 대회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이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치밀한 성격의 전략통인 그지만 인정이 많고 베풀기를 좋아해 주변에선 그를 외모는 막내같은데 스타일은 맏 형같다는 평가. 밝은 성격에 부지런하다. 74년생으로 게임계의 1.5세대로 불린다.

장 신임대표는 오는 28일 정기 주총을 거쳐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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