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17일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을 통해 2014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스타 BJ들의 슈퍼매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많은 팬을 확보한 BJ간의 대결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제공하는 실사 야구 게임의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하는 BJ들은 양띵ㆍ악어ㆍ머독ㆍ대정령ㆍ섭이ㆍ효근ㆍ메도우이헌터ㆍ솔선생 등 8명이며, 각 BJ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익혀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매치는 인터넷 방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대결로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오는 30일에는 아프리카TV 사옥에서 양띵과 악어, 머독과 대정령이 라이벌 대결을 펼치게 되고, 4월 13일에는 섭이와 효근, 메도우이헌터와 솔선생이 직접 만나 승부를 가르게 된다. 해당 매치에서 우승하면 해당 BJ의 이름으로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자세한 정보는 MVP베이스볼온라인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