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RPG 샤이닝스토리 학교대항전을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교대항전은 학교 순위에 다양한 플레이기록과 기존 유저간 대결(PvP) 외 모험지역 점수도 추가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회사는 이번 학교대항전 시작과 함께 스쿨어택 이벤트도 동시 실시한다. 전국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1위 학교에 깜짝 방문해 햄버거를 선물하는 등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해당 학교의 학생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월 25일 첫 선을 보인 샤이닝스토리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1주일만에 신규인기무료, 인기무료 1위를 달성했으며, 출시 19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